그의 생일 1.23 오늘.무심코 처다 본 전자시계 1시23분전화번호 뒷자리 0123통화 후 끊고 액정에 뜨는 통화시간 1분23초123, 123, 123 .... 거짓말처럼 이 숫자들이 오늘 나를 에워싸는 이유는 뭘까?이 연속되는 숫자의 망상에서 언제쯤 헤어나올 수 있을까?